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롯데 유통군은 오는 12일까지 '전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 '롯데 레드 페스티벌'을 연다.
[딜사이트경제슬롯 슬롯시티 이호영 기자] 3일 롯데 유통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선 참여 계열사를 11개로 확대하고 고물가 시대 소비자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 여러 상품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 유통군의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슈퍼, 롯데온,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세븐일레븐, 롯데멤버스를 비롯해 롯데지에프알(패션)이 처음으로 참여하고 롯데지알에스(롯데리아 등)와 롯데시네마(영화)도 합세하면서 할인 상품과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이 확대됐다.
무엇보다 먹거리 행사를 통해 삼겹살과 킹크랩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 이외 패션·뷰티·생활 용품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또 롯데그룹의 통합 오픈 멤버십 엘포인트 회원 혜택을 확대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페스티벌을 즐기도록 포인트 제공과 적립 혜택도 강화했다.
이 페스티벌 기간 각 계열사별 행사 상품을 구입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10배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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