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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VIP 대상 '디지털케어플러스' 출시
자산 1억원 이상 고객 대상
중소형주분석·투자설명회 등 서비스 제공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NH투자증권은 디지털 VIP고객을 대상으로 종합 서비스인 '디지털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자산관리서비스인 큐브(QV)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박민석 기자] 디지털케어 플러스는 자산 1억원 이상 디지털 우수고객에게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토탈서비스로 자산 1000만원 이상 디지털 고객에게 수익률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주는 '디지털 케어'의 상위 버전 서비스다.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고객 자산분석 △담당 디지털 어드바이저와 대기 없이 유선 연결되는 바로 연결 △보유종목 리포트 요약 △투자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케어 플러스는 기존 서비스 이외에도 △중소형주 탐방노트 △종목별 실시간 수급 △예약 상담 △애널리스트의 종목 및 업종 분석 영상 △생일선물 △프라이빗 골프레슨 △대면 투자설명회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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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케어 가입은 QV MTS 또는 유선으로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신청하면 가능하고, 조건 충족 시 디지털케어 플러스로 자동 승격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케어플러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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