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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취약계층 청년 '자립 지원' 위한 교육사업 실시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내 일(JOB)을 위한 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프로그레시브 슬롯머신 무료게임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은 사전모집을 통해 이번 ‘내 일(JOB)을 위한 교육’ 사업 참가자 총 60명을 선정한 바 있다.
‘내 일(JOB)을 위한 교육’ 사업은 사전모집을 통해 총 6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핸드드립 2급 (브루잉) 자격과정 △영상편집 전문가 과정 △천연화장품 DIY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교육 후에는 시험 응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전 그룹사의 사회공헌역량을 모아 출범한 공익법인이다. 현재 미성년 미혼 한부모 지원, 우리 히어로(소방공무원, 군인 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우르도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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