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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넥슨네트웍스가 하반기 두 자릿수의 인턴을 모집한다. 넥슨네트웍스는 실무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우수 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를 줄 방침이다.
[변윤재 기자] 4일 넥슨네트웍스는 채용 연계형 인턴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넥슨네트웍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품질 관리(QA)와 게임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넥슨이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모든 게임의 운영과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이에 따라 이번 채용은 게임 QA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된다.
넥슨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에 서류를 접수하면, 이를 심사한 뒤 인성 검사, 실무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다음달 중 입사, 넥슨네트웍스 판교 센터에서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이 기간 최종 평가를 통해 역량이 검증된 경우, 정규직 역량이 검증된 인재는 정규직 전환 자격을 얻는다.
인턴십 참가자들에겐 근무 기간 동안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복지를 제공한다. 특히 선택적 근로시간제, 재충전 휴가와 휴가비 지원, 연 250만원 복지포인트, 단체상해보험의 혜택이 주어진다.
넥슨네트웍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채용 시점부터 실무 교육과 인턴십 트레이닝을 거쳐 직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생애주기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 게임 품질 관리 전문가로 넥슨네트웍스와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네트웍스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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