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가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출시했다. '편리니엄'을 추구하는 이용자를 겨냥해 필요한 혜택을 찾아주고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충성 고객층 확대를 위한 찐팬 전략의 일환이다.
[변윤재 기자] 5일 LG유플러스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머니Me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허가권을 획득한 이후 출시를 준비해왔다.
이제껏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산·신용 관리를 지원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머니Me는 통신데이터를 결합, 이용패턴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놓친 U+멤버십 할인 찾기는 결제 시 미처 챙기지 못했던 멤버십 할인을 포인트로 돌려준다. 포인트는 네이버페이·CU·요기요·파리바게뜨·이마트·타다 등 제휴사 쿠폰으로 바꿀 수 있다. 출석체크, 데이터 업데이트 동의 같은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매달 3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국내 이통사가 제공하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중 LG유플러스만이 유일하게 제공한다"며 "제휴처를 늘려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자들이 스마트폰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내 폰 시세 조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사용 중인 단말기의 중고폰 시세 확인은 물론 판매까지 지원한다.
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료·관리비처럼 고정 지출 내역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나의 구독' 서비스를 지원한다.
금융 데이터 기반의 자산·신용 관리 역시 머니Me로 가능하다. 예적금·주식·연금·포인트·내 차 시세 등 자산 정보를 확인하고, 이번 달 카드·페이 등 결제내역과 대출 상환 내역 등도 일자별로 볼 수 있다. 신용점수 확인 외에 신용점수 향상을 위한 통신비·건강보험 등 자료도 제출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장의 추정 매출과 소속 상권의 평균 매출, 단골고객 비율 같은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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