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관광재단과 손잡고 서울 시내 축제 활성화에 나선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 게임 황재희 기자] 21일 현대백화점은 서울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축제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서울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축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먼저 서울 빛초롱 축제의 전시부터 협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울 빛초롱 축제는 다양한 모양의 대형 등 조형물을 통해 조명을 밝혀 야간 관람객을 유치해 연간 130만명이 찾고 있다. 앞서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4월18일부터 27일간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진행한 전시의 경우, 약 20만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백화점과 서울관광재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 도심 속 피서지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름 무더위에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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