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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실적과 성과급 연동하는 기업 늘었다
이진원 객원기자
2023.05.18 15:36:33
저스트캐피탈, 러셀1000 美 중소형 기업 대상 조사 결과
ESG 실적과 임원 성과급 연동 기업 해마다 증가 추세
마스터카드와 파파존스, 임원 이하 직급으로도 연동 움직임
달성 여부 계량화 가능한 객관적 ESG 목표 수립 중요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데일리임팩트 이진원 객원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열풍이 불면서 미국에선 ESG 실적을 임원 성과급에 연동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 또 ESG 실적과 연동된 성과급 지급 대상을 임원급 아래로 확대하는 기업도 나오고 있다.


[이진원 객원기자] 기업 주주활동을 평가하는 저스트캐피탈(Just Capital)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중소형주(시가총액 1위부터 1,000위)에 속하는 금융·산업·헬스케어 분야의 가치주들이 모여있는 러셀1000에 속한 기업의 절반 가까운 43%는 임원 성과급 결정 시 ESG와 관련된 핵심성과지표(KPI·Key Performance Indicators)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점은, 러셀1000 기업 중 이처럼 ESG 목표와 임원 성과급을 연계 짓는 기업들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2020년 조사 때는 이 비율이 14%에 그쳤으나 2021년에는 18%, 다시 2022년에는 28%로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저스트캐피탈의 앨리슨 오멘스(Alison Omens) 수석전략책임자는 “이사회와 임원들 사이에서 최고경영자(CEO)의 성과 평가 시 실적뿐만 아니라 ESG 같은 장기적인 비재무 지표를 포함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적자본, 환경 리스크, 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 등 ESG 이슈들은 기업의 건전성과 경쟁력과 연결된 문제라는 점에서 이런 이슈들이 이제 성과급 결정에 점점 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 압박


ESG 실적을 임원 성과급에 연동하는 기업이 늘어나게 된 또 다른 이유로는 투자자들의 압박이 거론된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ESG 이슈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도 기업들이 이런 연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런 압박 때문인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Larry Fink) 최고경영자(CEO)는 연초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ESG 이슈를 집중 부각해 왔다. 핑크 CEO는 매년 공개적으로 투자 서한을 작성 발표하는데, 이는 투자기업 경영진과 비즈니스 리더들의 필독 대상으로 간주된다.


ESG 실적을 임원급 아래 직원들의 성과급과 연동하려는 시도도 눈에 띄고 있다. 미국에서는 마스터카드와 파파존스가 이런 시도에 나서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2021년 ESG 실적을 임원급 성과급과 연동하기 시작한 뒤 지난 4월에는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 마스터카드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금융 포용(financial inclusion)을 늘리고, 남녀 임금 격차를 축소하는 걸 ESG 목표로 잡고 있다.


금융 포용이란 개발도상국의 빈곤층이 저축·결제·송금·대출·보험 등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로부터 소외된 상황에서, 이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개발·협력 분야의 한 영역이다.


파파존스 역시 지난해 임원뿐 아니라 일반 직원들도 ESG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받게 했다. 파파존스가 제시한 ESG 목표는 다양성·평등성·포용성 확대와 환경 영향, 더 깨끗하고 질 좋은 재료 사용 등이다. 평직원의 경우 점포급 이상 직원들이 대상이다.


달성 여부 계량화 가능한 객관적 ESG 목표 마련 중요


전문가들은 ESG 실적을 임원이나 직원의 성과급과 연동시킬 때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선 목표 대비 실적 달성 여부를 객관적으로 계량화할 수 있어야 하지만 이런 계량화가 아직 어렵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월 SK이노베이션이 올해부터 ESG 실적을 단지 임원 성과급에 국한하지 않고 계열사별 성과급에도 반영하기로 했을 때도 회사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나온 데 이런 이유도 일부 작용하고 있었다.


저스트캐피탈의 몰리 스터츠만(Molly Stutzman) 기업 조사 애널리스트는 CNBC에 ”ESG 실적과 임원 성과급을 연동해서 지급하는 기업들은 ESG 관련 목표를 달성해서 임원 보너스가 늘어났다고 말하지만, 회사 밖에서 봤을 때는 대체 구체적으로 어떤 진전을 이뤘는지 파악할 수 있을 만큼 달성한 목표를 제대로 설명해주는 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임원 성과급의 경우 보통 1년마다 성과를 평가해서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해서 보상을 받게 됐다고 하는데 그 목표가 처음부터 정해졌던 것인지 아니면 단지 성과급 지급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로 ESG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하는 것인지가 항상 불분명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진원 객원기자 주요 이력


▶코리아헤럴드 기자 ▶기획재정부 해외 경제홍보 담당관 ▶로이터통신 국제·금융 뉴스 번역팀장 ▶ MIT 테크놀로지 리뷰 수석 에디터 ▶에디터JW 대표 (jinwonlee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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