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데일리임팩트 최병희 기자] 담양군은 ‘담양에서 일주일 여행하기’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약 2주간 모집한다.

[최병희 기자] 담양에서 일주일 여행하기는 담양군의 경비 지원을 받으며 지역의 맛과 멋, 휴식, 체험과 더불어 추억을 쌓고 곳곳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6박 7일 동안 담양 곳곳을 여행한 뒤, 여행후기 작성 및 SNS 게시 등 과제를 수행하면 숙박비, 식비, 체험활동비 등 여행 비용을 1일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담양군은 여행자보험과 방역 물품도 제공한다.
모집 예정 인원은 24명으로 광주, 전남 거주자를 제외한 만 18세 이상이 신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 촬영 제작 등 담양 관광 홍보가 가능해야 한다. 담양군은 이 프로그램을 오는 연말까지 진행하며 계절 변화에 따른 다양한 볼거리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행자의 도시 담양의 관광명소를 비롯해 숙박, 식당, 체험 콘텐츠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야간경관 조성으로 관광객에게 담양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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