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고향소식] 가수 송가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전남=데일리임팩트 이형훈 호남 취재본부장 ]
[이형훈 호남 취재본부장]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응원에 참여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전남도가 진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참여한 것인데 송가인에 앞서 국민배우 김수미, 김황식 전 총리,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 국민 안내양 김정연 등이 함께 했다.
송가인은 진도 출신으로 2019년 전남도 관광 홍보대사, 진도군 홍보대사, 2021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는 등 고향알리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에게 남도장터 상품권, 친환경농산물꾸러미와 함께 여수 갓김치, 나주 배, 영광 굴비 등 전남 특산품과 천연염색 체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등 다양한 체험관광상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송가인은 데일리임팩트에 “전남에서 자라며 배운 진도 판소리가 내 음악의 토대”라며 “고향 전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겐 기부금액의 30%이내 답례품을 제공한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도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 무단전재 배포금지
추천 뉴스DealSite경제슬롯머신 무료 보도국과 편집국이 추천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