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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한국전력공사와 2097억원 규모 공급 계약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현대일렉트릭은 한국전력공사와 계통 안정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기자재 1식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상현 기자] 계약금액은 2021년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11.6% 규모인 2097억원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 30일까지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계약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했으며 해당 기자재는 신남원 변전소에 납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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