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삼성중공업이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딜사이트경제3D 슬롯머신 무료게임 김현일 기자] 삼성중공업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상무 5명 총 7명의 인사가 실시됐다.
장해기 부사장은 지난 1968년 출생해 1994년 삼성중공업 기본설계2팀으로 입사, 2021년 12월부터 조선설계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이왕근 부사장은 지난 1970년 출생해 1996년 삼성중공업 연구소에 입사, 2020년 12월부터 해양사업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는 것이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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