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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에서 순환슬롯머신 무료게임 디자이너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안광석 기자] SK에코플랜트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탄소 및 폐기물 제로가 실현된 순환슬롯머신 무료게임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다. 탄소중립 엑스포와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는 SK에코플랜트를 비롯한 환경·에너지 분야 3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1년에 이어 2회째 행사에 참가한다. SK에코플랜트 부스는 △그린에너지플러스 △넷제로타운 △그린테크 △에코서큘레이션 4개 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물에서 수소를 분리해내는 고체산화물 수전해기(SOEC)가 전시됐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등 혁신기술 적용을 통한 환경산업 고도화 솔루션도 제시됐다.
SK에코플랜트의 전기·전자 폐기물 리사이클링 솔루션은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구현됐다. 관람객들은 실제 컨베이어 벨트가 작동하는 것을 보며 전기·전자 폐기물이나 폐배터리가 새로운 자원이 되는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산업단지를 시작으로 도시에 이르기까지 폐기물을 에너지로 다시 사용하고 이산화탄소는 다양한 자원으로 전환시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순환슬롯머신 무료게임 디자이너로서 행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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