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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 행사 개최
맞벌이 및 다자녀 가정 아동 500여명 초청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한 꿈도담터’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환수율 김병주 기자]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는 수도권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박물관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올바른 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아동들에게는 기념품 및 가족식사권도 함께 제공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 꿈도담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통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여성 경력 단절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앞으로도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 꿈도담터’가 개소된 지역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도슨트 행사처럼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꿈도담터의 추가 개소를 위해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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