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우리은행,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 은행 선정
2026년 8월까지 퇴직급여 지급 등의 업무 수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은행은 근로복지공단의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는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퇴직급여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근로복지공단이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고 적립금을 기금화해 적립금의 안정적 운용과 규모의 경제를 추구한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제작사 김병주 기자] 현재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는 오는 2026년까지 54만 사업장, 약 11조원 규모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DC제도의 자산관리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으로 추가 선정되면서 사용자와 근로자의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부담금 입금 및 지급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관련기사
more
우리은행, 유튜브 세미나 ‘우리 Wealth LIVE’ 개최
우리銀, ‘개인형 IRP 자동이체 녹취 간편등록 서비스’ 시행
우리은행,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 체결
한화자산운용, TDF 상품 운용보수 인하
"300조 시장 연금무브 막아라"…시중은행 역량 총집결
‘한껏 늘어난 슈퍼리치’…은행권 WM 차별화 경쟁
우리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22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주거래은행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시행되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제작사 무단전재 배포금지
추천 뉴스DealSite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제작사 보도국과 편집국이 추천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