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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DB증권으로 사명 변경…주총 통과
주당 400원 현금배당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규칙 박세현 기자] DB금융투자는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4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DB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주주총회에서는▲제43기 재무제표 등 승인의 건▲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이 통과됐다.현금배당은 주당400원으로 배당기준일은3월31일이다.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는“지난해9월 중소형 증권사 중 최초로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성실하게 이행해왔다”며 “올해 경영 환경 역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객 중심의 지속 성장을 목표로 고객기반 확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진정성 있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DB금융투자는 중소형 증권사 중 최초로 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DB금융투자는 밸류업 계획에서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회 등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궁극적으로는 총주주수익률(TSR)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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