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오늘장 키워드 TOP7]
◦진행: 박명석 앵커
◦출연: 이진실 기자
◦제작: 황우정 PD
◦날짜: 2025년 3월 18일(화)
◇키워드1. 삼성전자 급등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방법 강지영, 안태현 인턴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오랜 부진을 딛고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30% 올랐는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GPU 기술 콘퍼런스 'GTC 2025'가 꼽히는데요.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최신 고대역폭메모리 HBM을 비롯한 다양한 반도체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기간 하락하면서 저평가 매력이 커진 것도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삼성전자의 배당수익률을 2.77%로 예상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반도체 업종 평균인 2.08%와 코스피 평균 2.73%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키워드2. 인버스상장지수펀드(ETF)
최근 미국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ACE 미국빅테크TOP7 Plus인버스(합성)' ETF는 13.5% 상승하며 미국 투자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고, 'SOL 미국테크TOP10인버스(합성)'도 12.89% 오르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수익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크지 않은 이유는,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단기 하락 시 오히려 정방향 ETF를 매수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키워드3. 소비재 섹터 주목
올해 들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대안 투자처로 소비재 섹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빅테크 주가가 지난 2년간 급등한 만큼,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소비재 기업들이 새로운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의류 브랜드 갭(GAP), 크루즈 업계 1위 카니발(CCL), 온라인 스포츠 베팅 기업 드래프트킹스(DKNG) 등을 유망 종목으로 꼽았는데요. 갭은 새 경영진의 리브랜딩 전략이 성공하면서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카니발은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입니다. 드래프트킹스는 온라인 스포츠 베팅·카지노 분야 선두 기업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규제 완화 정책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키워드4. 중국 증시 활기
한동안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중국 증시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과 함께 외국인 투자 자금이 유입되며 2021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외국인의 중국 증시 투자 자금은 지난달 112억달러에 달하며 최근 2년 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고, MSCI 중국 주식 벤치마크 지수도 1년 만에 40% 이상 상승하며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대표 기술주 10개로 구성된 ‘테리픽10’을 중심으로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홍콩 항셍지수는 올해 들어 20% 상승해 2021년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키워드5. 칩스앤미디어
칩스앤미디어 임직원들이 스톡옵션 행사로 총 85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얻게 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칩스앤미디어는 65명의 임직원에게 총 87만여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했으며, 그 행사 기간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스톡옵션을 행사한 임직원은 김상현 대표를 포함해 총 44명으로, 행사된 주식은 29만5250주입니다. 이들이 이날 종가 기준으로 얻는 차익만 28억원에 달합니다. 칩스앤미디어는 기술력 확보를 통해 우량 고객사를 유지해오며 스톡옵션 부여 이후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워드6. 항공주 하락
미국 항공주가 하락하면서 국내 항공업체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최근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이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미국 항공주가 하락했고, 미주 여객 매출 비중이 37%인 대한항공도 일부 영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미주 노선 수요는 출장과 유학 비중이 높아 미국 내 항공 수요와는 별개로 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한 우려도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연간 합병 비용이 1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아시아나항공의 실적도 손익분기점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대한항공의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키워드7. 하나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이 퇴직연금 시장 공략을 위해 상장지수펀드(ETF)와 타깃데이트펀드(TDF) 상품을 강화합니다. 특히 하나자산운용의 TDF는 한국의 빠른 은퇴 시기를 고려해 초기 높은 주식 비중을 유지하며 고수익을 추구하는데요. 해외 주식은 환 노출 상품에, 해외 채권은 환헤지형에 투자해 변동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TF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웁니다. 18일 상장 예정인 ‘1Q 미국S&P500’ ETF는 국내 미국 지수형 ETF 중 유일한 월중 분배형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합니다. 또한, 타 상품 대비 낮은 액면가와 저렴한 총보수로 장기 투자 매력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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