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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서킷브레이커 오류 발견…"대량·바스켓 운영 시점은 미정"
개장 전 대량·바스켓 시스템 미비점 발견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스캐터 심볼 박세현 기자]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 시스템에서 출범 직전 대량·바스켓 매매 관련 미비점이 발견돼 해당 시장이 운영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당초 지난 4일 오전 8시부터 운영 예정이던 대량·바스켓 매매 시장을 아직 열지 못하고 있다.
대량·바스켓 매매 시장의 서킷브레이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견돼 이를 조치 중이다.
서킷브레이커란 증시에서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를 말한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스캐터 심볼에 "서킷 브레이커가 작동시 대량 매매가 정지돼야 하는데 일부 미흡사항이 있어서 해당 시장 개장이 늦춰진 것"이라며 "개장 시점 및 향후 일정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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