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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연금가입·관리 비대면으로 '원스톱' 서비스
비대면 연금자산관리센터 오픈…우수 PB로 상담팀 꾸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체험 황유하 기자] KB증권이 비대면 전용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오픈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KB증권은 연금 가입, 납입은 물론 투자 및 인출까지 종합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비대면 연금상담 전용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센터에서는 단순 연금 자산 적립과 업무처리에 대한 상담도 함께 할 수 있다.
센터 오픈식은 지난 4일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B증권 대치동 사옥에서 진행됐다.
KB증권은 이 센터를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고객 상담이 풍부한 우수PB(프라이빗 뱅커)를 중심으로 집중 특화교육을 거친 후 전문 상담팀을 꾸렸다.또한 기존의 업무 인력을 통합·재편해 업무처리 시간을 단축했다.
이홍구 대표이사는 "금융 소비자에게 연금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은퇴 설계 등 안정적 노후 준비를 위한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KB증권을 믿고 소중한 자산을 맡겨주신 고객의 풍족한 은퇴 이후 생활을 위해 든든한 관리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금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대면 채널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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