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게임 정태석 기자] 중장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른바 ‘경기 베이비부머 인턴십’의 참여자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도민이 경력 전환이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경기 베이비부머 인턴십'의 참여자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우선 사업 유형을 ‘기업근무형’과 ‘컨설팅형’으로 구분하고, 올해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장년층 1000명을 지원할계획이다.
참여 기업에게는 근로자 1인당 월 120만원씩 지원된다.
기업은 이달 4일부터 28일까지, 인턴십을 희망하는 중장년은 오는 10일부터 잡아바어플라이통합접수시스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베이비부머 인턴십 사업을 통해 중장년은 일 경험의 기회를 얻고,기업은 심화된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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