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머니마스터] 오늘장 키워드 TOP7
◦진행: 박명석 앵커
◦출연: 현정인 기자
◦제작: 황우정 PD
◦날짜: 2025년 1월 24일(금)
◇키워드1. ‘4조 클럽’ 삼성바이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사이트 이승석 기자]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분기 실적을 발표했죠. 연결 기준 매출 4조5473억원, 영업이익 1조320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영업이익은 19% 증가한건데요. 회사 측은 4공장의 매출 상승과 1~3공장의 ‘풀 가동’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4조5000억원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어제 3.85% 상승 마감했고요. 오늘도 오전 장에서 2%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키워드2. 김문수 테마주
여론 조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자 몇몇 기업들이 관련 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평화홀딩스인데요. 평화홀딩스는 어제 개장 직후 전일 종가 대비 20.66% 오른 368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김종석 평화홀딩스 회장이 김문수 장관과 같은 경주 김씨라는 점, 또 김 장관의 출생지인 경북 영천시에 피엔디티라는 자동차부품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엮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키워드3. 힘 쓰는 펩트론
‘비만 치료제’하면 떠올랐던 기업이죠. 기존 주 1회에서 월 1회로 투약 기간을 늘려 주목받았던 펩트론이 어제 또 화제가 됐습니다. 바로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PT403'의 특허를 취득한 건데요. 우선 특허는 한국,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해 20여개국에 출원됐고요. 가장 먼저 호주에서 등록됐습니다. 호주에서는 2042년까지 PT403의 독점적 권리와 유사 조성물 개발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는데요. 펩트론은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키워드4. 미트박스글로벌
올해 처음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기업이죠. 미트박스글로벌이 공모가 1만9000원보다 25.26% 내린 1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트박스는 축산물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인데요. 최근 수요 예측 부진으로 인해 두 달만에 재도전해서 코스닥에 진입했으나, 결과는 아쉬웠습니다. 기관투자자는 1988곳이 참여해 85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459.07대 1의 경쟁률이였던 것을 감안하면 어제 주가는 조금 아쉬운 모습인데요. 이에 업계에서는 '1호 상장 흥행' 공식이 깨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기업공개(IPO) 시장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키워드5. 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가 올해 1조원을 뛰어넘는 '빅딜' 성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신약 개발 플랫폼 ‘그랩바디-B’의 기술이전 계약 가능성을 시사한 것인데요. 그랩바디-B는 뇌혈관장벽(BBB)을 효과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으로,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서 중요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단순히 특정 후보물질 이전이 아닌 '그랩바디' 플랫폼 자체의 사업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플랫폼을 다수의 파이프라인에 적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키워드6. 반전의 고려아연
고려아연이 영풍-MBK 연합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반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영풍·MBK 연합의 이사회 장악 시도를 무산시키면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기 때문인데요. 분쟁 넉달여 만의 결과로,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꺼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상호주 의결권 제한' 카드가 통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시각인데요. 영풍·MBK 측은 최 회장의 조치가 위법하다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임시 주총은 일단락됐지만, 양측 간 법적 소송 등 공방은 계속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키워드7. 호실적 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어제 8%대 급등했습니다. LS일렉트릭의 4분기 매출은 1조3596억원, 영업이익은 1199억원이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건데요. 모두 시장 전망치를 30%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였습니다. LS일렉트릭의 실적은 전 세계적으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면서 필수 장비인 전력기기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북미 지역 업체들이 미·중 갈등으로 중국산 전력기기 의존도를 줄이면서 LS일렉트릭이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잡은 게 한몫했다고 분석했는데요. 이같은 실적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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