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전남농기원, 中 윈난성농업과학원과 업무협약
커피·차 주산지…기술 교류로 생산성 향상 기대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순위 김상일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중국 윈난성에서 윈난성농업과학원과 농업기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력 교류 및 국제학술회의, 워크숍 등 다양한 교류사업 ▲농업과학연구, 농업교육, 전시 및 홍보 분야 협력 ▲커피, 차(茶), 원예, 식량작물, 식품 가공 등 다양한 농업연구 분야의 기술 교류를 포함하고 있다.
윈난성은 중국에서 커피와 차(茶)의 주요 생산지로, 특히 중국 커피 생산량의 98%를 차지하며 차 재배 면적도 343만 헥타르에 달해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농업 핵심 지역이다. 윈난성농업과학원은 1912년에 설립된 농업 연구기관으로, 윈난성의 차와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농업기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전남의 차·커피 산업을 비롯한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2022년부터 커피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선정해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커피 재배 및 가공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순위 무단전재 배포금지
# 추천 키워드
추천 뉴스DealSite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순위 보도국과 편집국이 추천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