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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신탁, 당산현대3차아파트 재건축 업무협약 체결
서남권 대개조 정책에 따른 가치 상승 기대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현금 게임 심현리 기자] 대신자산신탁이 당산현대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나선다.
대신자산신탁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 위치한 당산현대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위해 재건축사업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당산현대3차아파트는 ‘서남권 대개조’에 따른 개발 후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서울 서남권 용적률을 250%에서 400%로 완화한다.
당산현대3차아파트는 당산역과 50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까지 30분, 여의도까지 4분 걸린다. 녹지 환경으로 한강이 약 1km 근처에 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정비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산현대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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