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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자산운용 사옥 이전 기념식 개최
진옥동 회장 및 그룹사 대표이사 임직원 참석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플레이 최태호 기자]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2일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그룹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 TP타워 사옥 이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의 대표이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TP타워에는 신한투자증권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일부 부서, 신한자산운용, 신한캐피탈 일부 부서 등 주요 그룹사들이 함께 입주했다.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TP타워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이 교차하는 초역세권으로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돼 있어 이동 편의성이 높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역으로 역명을 병기하고 있어 브랜드 홍보효과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TP타워는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략적 거점”이라며 “그룹의 자본시장 허브로 자리매김할 TP타워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하고 고객 중심 혁심 금융서비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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