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박세현 기자] 젬백스의 GV1001이 진행성 핵상마비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분 현재 젬백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2.12%) 오른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젬백스의 주가는 장중 한때 4만45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젬백스의 임상시험을 이끈 이지영 서울 보라매병원 신경과 교수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오세아니아 파킨슨병 운동장애학회(AOPMC) 심포지엄에서 'GV1001'이 퇴행성 신경계 질환인 진행성 핵상마비 진행을 늦추는 데에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약물을 투여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개선증상 혹은 더 악화되지 않는 증상의 반응율이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 발표는 그동안 임상시험 과정에서 있었던 통계적 유의성 논란에 대해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젬백스는 지난 10월 진행성 핵상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GV1001의 2a상 임상시험 톱라인 발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하며 임상실패의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다만 이번 학회발표를 통해 GV1001의 2a상 임상시험 하위 그룹 평가 결과에서 유의미한 P값 결과를 얻은 만큼 임상 3상 및 미국 FDA 가속 승인(Accelerated Approval)등 향후 진행과정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지영 교수는 "초기임상이어서 효과를 입증할만한 단계는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만한 중요한 결과"라며 "다음 단계의 임상시험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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