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제2회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유캠페스티벌)'을 통해 전국 20대 대학생이 모인 현장으로 찾아간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체험 황재희 기자]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유캠 페스티벌은 대학교 축제에서 LG유플러스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게임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 20대 전용 브랜드인 '유쓰'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대학 축제 방문객 규모가 높은 5개 대학을 선정, AI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고려대∙건국대(21~23일)를 시작으로 한양대(22~24일), 성균관대(29~30일), 연세대(30~31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는 △순발력 게임존 △갤럭시 디바이스 체험존과 스피드 게임존 △AI편집 & 퀵셰어존 등으로 구성되며 대학생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성균관대 축제에는 LG유플러스의 AI기술인 ‘익시(ixi)’가 적용된 AI 포토부스를 무료 운영한다. 고객들이 AI 포토부스를 방문해 사진을 찍으면 운동선수 콘셉트로 바뀐 이색 사진을 받을 수 있다.

AI 체험부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짐색, 스티커, 키링 등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인 ‘무너’와 안드로이드 캐릭터 ‘안드로이드봇’의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체험 인증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4(3명), 캐릭터 굿즈 세트(52명), 올리브영 2만원 쿠폰(65명) 등 경품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고객경험(CX) 혁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AI 전환(AX)에 집중하고 있어 이번 페스티벌 콘셉트도 AI로 정했다"라며 "20대를 위한 전용 브랜드 '유쓰'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6일에서 31일까지 안드로이드의 신규 검색 기능 ‘서클 투 서치’를 활용한 온라인 스피드 게임 대항전도 유스 페이지에서 개최한다. 1995~2005년생이라면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