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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윤영준 매직' 통했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한나연 기자
2024.04.24 16:40:31
매출 41%, 영업이익 44% 늘어나
중동리스크에 해외수주 실적은 ‘우려’
계동 현대슬롯머신 무료게임 이벤트 사옥. / 사진 = 현대슬롯머신 무료게임 이벤트.
계동 현대건설 사옥. / 사진 = 현대건설.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국내외 가리지 않고 현장경영을 본격화하며 수익성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이벤트 한나연 기자] 이에 시공능력평가 2위 현대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 및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보이며 순항 중에 있다.


지난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을 확정해 올해로 4년째 회사를 이끄는 윤영준 사장의 올해 경영 방침에도 관심이 쏠린다.


1분기 매출 8.5조, 영업이익 2509억...전년 대비 44%↑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 순이익은 2084억원(잠정 집계)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1.7%, 영업이익은 44.6%, 순이익은 38.4% 늘어난 것이다. 또 올해 매출 목표(29조7000억원)의 28.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특히 증권업계는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크게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현대건설 측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률이 올라오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순이익은 달러 강세에 따른 영업외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석유화학 설비공사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 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부임 4년 차 윤영준, 수익성 개선 ‘앞장’


한편 지난 2021년 부임해 올해로 부임 4년 차를 맞은 윤영준 사장은 30여년간 현대건설에서만 일한 ‘현대맨’이자 주택사업 전문가다. 특히 주택사업본부장으로 일하던 시절 도시정비사업 수주와 주택 브랜드 관리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됐다.


윤 사장은 지난해에도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건설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증가한 29조6514억원으로 연간 매출 목표인 25조5000억원을 116.3% 추가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6.6% 증가한 7854억원을 기록했다. 나아가 5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1위에 오른 기록에 걸맞게 지난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현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면서 건설업계의 이례적 행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지난달 21일 윤 사장은 정기 임시총회에서 연임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이에 연임 첫해인 올해, 취임 이후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할지도 주목된다.


원전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왼쪽부터) 페트로 코틴 에네르고아톰 사장과 윤영준 현대슬롯머신 무료게임 이벤트 사장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현대슬롯머신 무료게임 이벤트 제공
원전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왼쪽부터) 페트로 코틴 에네르고아톰 사장과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현대건설 제공

특히 해외 원전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위기다. 윤 사장은 지난해부터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사업을 위한 출장에 직접 나서는 등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사업성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1분기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9조5177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연간 수주 목표 29조원의 32.8%를 넘은 규모다.


아울러 중동 지역에서 사우디 자푸라 가스 처리시설 2단계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해 해외 수주액만 5조4539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91조2515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7% 상승했다.


커지는 중동 리스크...향후 해외 수주는


다만 수주가 유력했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지연 및 취소되면서 향후 해외 수주 기대감은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는 분위기다. 이에 증권사 연구원들은 1분기 실적은 개선됐지만 해외 건설 수주 실적에는 우려를 표하는 모습이다.


예컨대 현대건설이 노리고 있는 파푸아뉴기니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12억달러)의 최종 투자의사 결정(FID)은 현재 지연되고 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는 최근 사파니아 유전 확장 건설(20억달러)의 공사 입찰을 잠정 연기했다.


이에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연이은 서프라이즈를 보인 매출 성장과 달리 해외 수주 부문은 다소 더딘 흐름"이라 설명했다. 다만 “다각화된 수주 공정, 지역 기반 다수의 안건을 보유하고 있어 연간 6조원의 해외 수주 목표는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 역시 “(사파니아 유전, 파푸아뉴기니 LNG 사업 지연 및 취소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사우디 NEC 수주, 불가리아 원전 사업자 선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의 추후 수익성에 관해 대신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외형 감소 우려는 있지만 서울 주요 지역 랜드마크 주택 사업지 확대, HMG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가양동 CJ부지, GTX 사업 등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브릿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규모와 관련해서는 “4조2000억원 내외로 과다하지만 연내 가양동 CJ부지, 가산 LG부지 착공을 완료하고 내년 중 르메르디앙, 힐튼 착공 및 수서역세권 사업부 매각을 통해 규모를 질서 있게 줄여나갈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수익성 개선 효과도 나타날 것”이라 내다봤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해외 사업 및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사업영역의 다각화와 핵심기술의 내재화·고도화를 통해 지속 성장해 건설산업이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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