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케이리츠투자운용이 LG전자 등과 협력하여 대전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새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 시행자로는 케이리츠투자운용이 관리하는 케이알로지스대전제3호PFV(이하 케이알로지스)가 참여한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고액 배팅 황재희 기자] 케이리츠투자운용은 이를 위해 지난 4일 케이알로지스와 LG전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에 신설되는 IDC는 당초 물류센터가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차질이 생겨 정부 지원 등으로 데이터센터로 사업계획을 바꿔 재추진되는 것이다.
케이리츠투자운용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대전 IDC개발 사업은 금융감독원의 PF 정상화 펀드 지원 사업장 가운데 재구조화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며 "최근 AI 기술 확대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업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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