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현대차증권, 디지털PB센터 고객 관리 강화
저녁 9시까지 야간 상담 서비스 시간 연장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현대차증권은 디지털PB센터에서 다양한 형태의 상담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고객 집중 케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상현 기자] 지난달 26일 오픈한 디지털PB센터는 현대차증권의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디지털PB를 통해 다양한 투자 정보, 보유 포트폴리오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특화 지점이다.
먼저 예약 상담은 현대차증권 MTS ‘내일’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상담 내용을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이전에 상담 이력이 있는 고객의 경우에는 선호하는 디지털PB를 지정 후 진행하는 지정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 상담 서비스는 고객들의 일과 시간 이후에도 상담을 필요로 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존 오후 5시까지였던 상담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확대한다.
관련기사
more
'PF로 휘청' 현대차증권, 배형근 CEO로 달라질까?
한국투자증권, '신흥 부촌' 반포에 PB센터 확장 개점한다
현대차증권, 연 4.1% ELB 공모
현대차증권,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현대차증권, 사내 임직원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
현대차증권, 현장 방문 경제교육 우수 장학식 마쳐
모든 상담은 센터 전용 번호를 통한 유선 상담으로 이루어지며, 상담 분야인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퇴직연금(IRP) 등 4가지에서 고객들의 보유 자산을 진단하거나 자산 리밸런싱과 같은 전문적인 자산 케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야간상담, PB지정상담 등 디지털 고객의 투자 조력자가 되기 위해 디지털PB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보너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추천 뉴스DealSite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보너스 보도국과 편집국이 추천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