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자립준비청년의 자산형성 역량 강화, 주거안정 등 자립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우리꿈나무 마이홈 클래스’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페이라인 김병주 기자]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독립생활을 위한 임대료 일부 지원, 부동산 현장동행 서비스, 재무설계와 재정관리 교육, 그리고 재정코칭을 통한 자산형성관리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자립준비청년이 보다 안정적인 사회진입과 독립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로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금융그룹 및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서울시 종로구 및 은평구는 자립준비청년 발굴과 추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엔젤스헤이븐과 니트생활자는 사업기획 및 운영과 자립준비청년의 사례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 전략 중 하나인 미래세대 육성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에프앤아이와 종로구, 은평구,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사단법인 니트생활자는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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