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8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박민석 기자] 우선 나스닥 종합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한다. 총 상금 100만원을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의 상승 또는 하락을 맞춘 고객 수로 나눠 각각 지급하며, 여러번 성공할 경우 일별 상금을 누적해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 예측'에 5일 이상 참여하고 온라인으로 1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한 고객 수로 나눠 각각의 고객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말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들은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최소 3만원(1주이상 거래한 고객 중 3백명 추첨)부터 최대 300만원(누적 거래금액 1백억원 이상 고객 중 1명 추첨)까지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온라인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이 30억원 이상인 고객도 모두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최소 5만원(30억원 이상 누적 거래)부터 최대 30만원(2백억원 이상 누적 거래)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추첨 이벤트와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최근 애플의 시가총액이 3조달러를 기록하는 등 미국 증시에 다시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맞춰, 해외주식에 참여하시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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