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롯데건설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력을 확대하는 등 상생경영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광석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3일 서울시 압구정동 사무실에서 스타트업 8곳과 설명회 및 질의응답을 실시하는 ‘프라이빗 밋-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모인 스타트업들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올해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기업들이다.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우수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및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들 스타트업들은 건설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및 인공지능(AI) 기반 현장 안전관리 솔루션 등 지속적으로 유용한 신기술을 보유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사업화를 추진해 스마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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