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이수화학이 파업을 마무리짓고 울산·온산 소재 공장들의 운영을 재개한다.
[이상현 기자] 이수화학은 임금·단체협약 협상 잠정합의에 따른 파업 종료 이후 울산공장, 온산공장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울산공장 및 온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2021년 별도 매출액 기준 74.90% 규모인 1조2757억6264만원이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상기 내용은 향후 당사 내부 상황 등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화학은 지난 6월 14일부터 시작된 생산중단이 임금·단체협약 협상 타결 지연으로 인해 연장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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