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쿠팡이츠서비스, 김명규 대표 선임..."2인 대표 체제로"
비즈니스·서비스정책 분리 담당
[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쿠팡 자회사 쿠팡이츠서비스가 새로운 대표를 선임하며 2인 각자 대표 체제에 돌입했다.
[김성아 기자] 쿠팡이츠서비스는 김명규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쿠팡에서 물류정책실장을 맡아 중장기 전략 기획, 지역 일자리 창출 및 투자 등 전반적인 정책 수립을 담당한 재원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 대표이사는 배달물류 생태계 내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과 산업의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들에 대응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기존 장기환 대표이사는 치타배달 등 특화 서비스 강화와 사업의 성장을 주도한다.
쿠팡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쿠팡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온 김 대표이사가 신성장사업인 쿠팡이츠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이사는 “쿠팡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쿠팡이츠서비스가 ‘고객이 와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전략 무단전재 배포금지
추천 뉴스DealSite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전략 보도국과 편집국이 추천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