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은 규모를 가늠하기 조차 힘든 인파로 붐볐다.
[김성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본점 외벽에 140만개의 LED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매지컬 홀리데이 라이츠(Magical Holiday Lights)'를 선보였다.
외벽 전면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불빛은 SNS를 통합 입소문을 타고 올해 최고의 크리스마스 명소로 꼽혔다. 이에 크리스마스 당일 본점 주변 거리는 모두 미디어 파사드를 구경하기 위한 인파로 가득 찼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본점 외벽을 특별한 장식으로 꾸몄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는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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