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고액 배팅 최민지 기자] "세계 경영 환경은 미중 갈등, 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고, 시장은 저성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AI,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같은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혁신하면서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기에 독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메시지는 시의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1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폐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임원들에게 던진 메시지에 공감의 뜻을 표했다. 장 사장은 "사장으로서 항상 누가 뒤에 칼을 꽂는 듯한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고 독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생각한다"며 "독한 삼성인이 되자는 메시지는 신입사원부터 사장까지 다 새겨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 사장은 "올해는 AI와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자율주행차가 전 세계 시장을 이끌 것"이라며 "자율주행차라는 큰 흐름에 반도체뿐 아니라 MLCC, 카메라 모듈 등 많은 전자부품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삼성전기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반도체 기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 사장은 "올해 AI용 반도체 기판은 양산을 시작하고 추가적인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샘플링을 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 사장은유리 인터포저 사업 추진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일각에서 최근 삼성전자가 유리 인터포저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삼성전기는 유리 인터포저를 안하는 것이냐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는 "유리 기판에 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관계사와 기술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크게 보면 삼성전자도 한 고객이고 미국의 AI 서버를 다루는 많은 업체들과 협의 중"이라며 "본격적인 시장은 27년 28년에 올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세종에 위치한 유리기판 파일럿 라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장 사장은 "올해 중으로 몇몇 AI 서버 고객에 대해서 샘플링을 할 예정"이라며 "시제품이 되면 본격적으로 투자가 이뤄지기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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