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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미래전략연구소, 서창우 신임 대표 선임
"중장기 글로벌 전략 컨설팅 주도할 계획"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당첨금 신현수 기자] 롯데미래전략연구소가 신임 대표이사로 서창우 전무를 선임했다. 롯데미래전략연구소는 롯데그룹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싱크탱크로, 서 대표는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27일 "서창우 전무는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과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라며 "롯데그룹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발굴 및 추진 전략 수립에 필요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창우 신임 대표는 1976년생으로 딜로이트컨설팅과 커니에서 근무한 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실장, 한화비전 전략기획실장과 미주법인장 등을 거쳤다.이러한 경력을 토대로 서 대표는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롯데 계열사들의 중장기적 글로벌 전략 컨설팅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더불어 새로운 그룹 사업 비전에 부합한 사업 턴어라운드, M&A,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등에 대한 전략을 제안해 그룹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롯데그룹은 지난해 11월 임원인사에서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사업의 속도감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정기 임원인사 체제에서 수시 임원인사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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