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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 호실적에 장초반 주가 급등
지난해 영업익 290% 증가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롤링 박세현 기자] 선박 조명 기업 대양전기공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호실적을 발표한 덕분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양전기공업의 주가는 이날 오전 9시1분 현재 15.64%(2590원) 오른 1만9150원 거래되고 있다.
대양전기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0% 증가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9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84억원으로 119% 증가했다.
대양전기공업은 조선, 방위산업, 철도,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부품 및 시스템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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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으로 조선, 산업플랜트, 방위산업, 철도산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조명을 생산한다. 진동, 충격, 항온항습 등의 국제규격시험을 통과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양 산업 이외의 분야에서 다양한 센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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