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추천 이형훈 기자]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지속,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반면, 전남지역은 매매와 전세 모두 하락세를 보이며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2월 3주(17일 기준)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하락했다.
남구가 -0.09%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북구(-0.08%), 동구(-0.05%), 서구·광산구(-0.03%) 순으로 하락했다. 특히 북구는 직전 주 -0.03%에서 -0.08%로 하락폭이 확대되며, 매매가 하락세가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3% 상승하며 올해 들어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자치구별 전세가격 변동률을 보면, 북구가 0.05%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으며, 동구·남구·광산구가 각각 0.04% 상승했다. 서구는 유일하게 0.01%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하락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광양시는 -0.46%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으며, 여수시(-0.04%), 순천시·무안군(-0.03%), 나주시(-0.01%)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세가격 역시 전주 대비 0.02% 하락하며, 직전 주(-0.01%)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올해 들어 전남지역 전세가격은 소폭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전세 수요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추천에 "부동산 시장은 매매가 하락세가 뚜렷하다. 전세가는 광주에서 상승하는 등 지역별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금리 변동과 정책 변화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추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