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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잭팟 당첨 현정인 기자] 지난해 비마약성 주사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염산염)로 38번째 국산 신약 타이틀을 획득한 비보존제약이 미국으로 눈을 돌린다. 비마약성 진통제에 관심이 많은 트럼프 정권의 정책을 기회 삼아 중단했던 미국 임상 3상을 올해 재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오피란제린 성분을 가진 주사제와 외용제 두 가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미국 시장을 타깃하는 제형은 주사제다. 핵심 적응증은 ▲복부성형술 ▲무지외반증 ▲복강경 대장절제술 등의 '수술 후 통증'이다. 복부성형술의 경우 미국 임상 3상이 완료됐으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준비 중이며, 무지외반증은 3상 진행 도중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다. 비보존제약은 올해 복부성형술의 두 번째 임상 3상과 무지외반증의 3상을 시도할 예정이다.
미국 임상에 집중하는 이유로는 긍정적인 시장 전망과 트럼프 정권의 정책 관련 기대감과 무관치 않다. 리서치 및 컨설팅 기업 퓨쳐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수술 후 진통제 시장은 2020년 344억 달러(한화 49조3502억원)에서 2029년 496억 달러(한화 71조1562억원)로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중독 우려가 있는 마약성 진통제가 전체의 41%를 차지해 비마약성에 대한 수요가 높다.
아울러 트럼프 정부는 이전에 비보존제약이 오피란제린 미국 3상을 진행할 당시 신속심사지정을 하는 등 비마약성 진통제에 상당한 관심을 쏟고 있다. 또 최근 버텍스의 비마약성 치료제 '저나벡스'가 미국 FDA 허가를 받은 것까지 고려하면 블루 오션인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밖에 없다는 게 시장의 관측이다.
비마약성 치료제 시장에서 비보존제약이 후발주자지만, 앞선 저나벡스와 제형이 달라 미국 임상 재개를 서두르는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저나벡스는 경구용이지만 오피란제린은 주사제에 속해 적용할 수 있는 환자가 다른 까닭에서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올해 미국 임상 재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동시에 한국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중동과 우즈베키스탄 등 수출 가능한 국가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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