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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물 대신 이산화탄소로 굳히는 시멘트 현장 적용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방법 이호정, 김현진, 한나연 기자] 롯데건설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연구과제에 참여해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해 시공 현장에 시범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국책연구과제인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및 건설용 2차 제품 제조기술 개발'에 공동연구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 기술은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에서 선도적으로 개발됐으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반도문화재단, 여성작가 5인방 '오색찬란' 창립 기념 단체전 개최
반도문화재단은 7일부터 동탄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브랜드 상업시설 내 복합 문화공간인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한지공예 ▲전통복 ▲업사이클링 아트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 온 중견 여성작가 5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예술단체 '오색찬란'의 창립기념 전시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 달 6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한지로 만든 평면 그림, 전통 공예를 소재로 한 공예품부터 웨딩드레스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까지 5인의 작가가 만든 다양한 예술 작품들로 구성된다.
◆DL건설, TCD 공사현장 도입…건설업계 '최초'
DL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TCD(Trimble Connect Dashboard)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TCD는 공사 현장의 설계부터 생산, 현장 설치까지 실시간 현황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도입 시 PC(Precast Concrete) 구조공법 사용 현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TCD 도입 시 현장에서의 PC 설계와 생산, 출하, 설치 등 모든 프로세스 정보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돼 CDE(Common Data Environment)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되며, 각 PC 부재의 상태도 데일리 현황으로 추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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