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 성주영 PD, 정리 이승석 기자]
◦방송: 질문들, 출발! 딜사이트
◦진행: 최인 앵커
◦인터뷰: 유창희 오로라투자자문 본부장
◦날짜: 2024년 11월 14일
◇최인= 질문들 함께하겠습니다. 시장 안에 궁금증들, 답답한 종목들 정말 많으시죠? 오늘도 좀 해결해 보도록 할게요. 오로라투자자문 유창희 본부장 나와 계십니다. 어서오세요.
◆유창희= 안녕하십니까?
◇최인= 오늘의 질문들 첫 번째 질문부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이 D-데이더라고요. '지스타 2024’ 효과는 그러니까 게임주 쪽으로 주목도가 굉장히 높아야 되는 하루인 것은 맞습니다만, 어제 장에서도 시장이 안 좋아서 그랬던 걸까요? 게임주들 반응이 없어서 지스타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된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 이승석 기자] 게임주 세 가지 포인트부터 챙겨보도록 할게요. 주요 기업들의 신작 효과 기여도는 올라가고 있고, 지스타를 통해서 트렌드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본부장님의 탑픽은 결국 대장 크래프톤 바라보시네요. 하나씩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유창희= 올해 게임업체 업계를 본다라면 화두는 제가 보기에는 신작이었던 것 같아요.
◇최인= 신작이 없지 않았나요? 흥행이 됐나요?
◆유창희= 그래도 예전보다는 좋았죠. 예를 들어서 넷마블의 ‘나 혼자 레벨업’, 상당히 예상했었던 것 이상의 인기가 있었죠. 물론 3분기 실적은 조금 아쉬운 감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그전에 어떤 신작 뭐 나온다고 했을 때 막상 신작 나오고 나서는 '이거 뭐지?’ 하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줬던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죠.
또 넥슨 같은 경우도 약간 게임이 기대감을 가져갔던 게 있었고, 엔씨소프트도 약간 아쉬운 감은 있다라고 하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예전에는 신작이 출시되기 직전까지는 기대감이었지만, 막상 출시가 되면 뭐 달라진 거 없잖아 하면서 ‘셀온’(해당 종목의 호재에도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나왔어요. 셀온이 나왔는데, 지금은 오히려 “신작, 이거 새롭네” 하는 느낌들을 주는 작품들이 좀 많아졌어요.
그러니까 약간 예전처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일변도가 아니라, 조금 콘솔 게임 같은 느낌도 좀 있거나 턴제 게임, 이런 부분들이 다양화된 부분들이 소비자들의 욕구를 많이 충족시켜줬다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올해 지스타가 조금 더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거죠. 왜냐하면 내년 혹은 내후년, 앞으로 어떤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가 될 것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번에 44개의 국가가 참여를 하고요. 한 1375개의 기업이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충분히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상을 받거나 이슈가 되는 작품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은 조금은 더 투자자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말씀드린 것처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부분들 좀 보시면서 접근하시되, 우리가 그동안은 MMORPG 위주로만 좀 많이 있었더라면, 요즘에는 많이 바뀌었어요. 바뀐 부분들이 좀 있었고, 또 이게 또 중국 규제 완화에 대한 어떤 기대감들도 계속 가져갈 수 있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황 자체가 바닥에 대한 기대감들을 감안한다면 요즘에 좀 게임주들이 사실은 주가가 사실 좋지 않아요. 어제도 시프트업 같은 경우는 거의 한 10% 가까운 하락을 보여주기도 했고, 크래프톤은 정말 좋은 실적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하고 나서 20% 이상, 그러니까 한 3일 동안 연속적인 하락이 나오면서 20% 정도 하락을 했고, 오히려 앤씨소프트 같은 경우는 실적이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조금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별로 조금 다른 모습이긴 하지만 저는 만약에 탑픽을 본다면 여전히 크래프톤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상당히 좋은 실적 계속 이어가고 있고, 또 이게 우리나라에서만 국한된 게 아니라 인도라든지 북미 시장, 또 중국 계속해서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걸 본다면, 저는 최근에 주가가 좀 과도하게 하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모 증권사에서는 과거의 공모가를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하면서 또 실망감으로 주가가 하락을 했지만, 길게 본다면 크래프톤만 한 회사는 없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인= 탑픽으로는 크래프톤 받았는데요. 최근의 조정은 기회다. 오늘 장에서 빠지면 그때 들어가도 되겠어요. 딱 진입 타이밍을 놓고 봤을 때요.
◆유창희= 진입 타이밍을 본다면 시장 자체가 조금 불안감은 좀 있어요. 그래서 오늘 당장 들어간다라기보다는 하루 이틀 정도, 그러니까 지금은 급락이 나온 상황이죠. 급락이 나왔다는 얘기는 뭐냐면 아직은 ‘여기가 저점이다, 아니다’라는 명확하게 말을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여기서 조금 더 약간 상승 하락이 반복이 되면서 한 일주일이나 2주 정도 시간이 경과가 된다면, 충분히 모아갈 수 있는 위치가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인= 지금 당장 “오늘 사라”라는 관점은 아니시고, 게임주 내에서 탑픽으로 골라주셨고. 좀 어느 정도 시기를 보면서 매수 타이밍 노려보자. 크래프톤 탑픽이고요. 3개월로 봤을 때 11% 빠졌고요. 6개월로 봤을 때는 크래프톤이 올랐네요. 14%의 상승률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지금 29만4000원 선인데, 어제 종가잖아요. 그럼 결국에는 목표가는 또 어디로 바라볼 수 있을지, 30만 원 넘어서겠죠?
◆유창희= 그렇죠. 일단은 직전 고점대를 봐야 된다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35만원 선이라고 보고 있고, 그러면서 또 다시 40만 원 갈지 여부는 그 이후에 봐야 된다. 그래서 저는 한 28만원 이하 정도서부터는 매수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인= 알겠습니다. 전고점 35만원 선 바라보면서 탑픽 크래프톤 가져가 보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 볼게요.
두 번째는요. 한국전력이 좀 달라진 것 같아서, 어제 시장은 그렇게 안 좋았는데, 한국전력이 장중에 한 6%의 급등, 종가로는 3% 상승 마감이 됐거든요. 세 가지 포인트 잡아보겠습니다.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및 국제유가 하락으로 최근에 수혜를 보고 있다. 금리인하, 그리고 환율 안정에 대한 기대감. 목표가는 2만5000원을 바라보자인데요. 아무래도 굉장한 적자를 이어가다가 최근에 좀 어느 정도 잡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볼까요?
◆유창희= 그러니까 한국전력에 대해서 우리가 불안감을 느꼈을 때가 딱 2년 전 이맘때입니다. 2022년 이맘때, 그 때로 돌아가면 영국의 연기금이 부도가 날 수 있다고 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한번 흔들렸죠. 그때 환율도 1444원 정도까지 올라갔고요. 그러면서 이제 우리나라에 어떤 일이 발생했냐면 레고랜드 사태가 발생을 했어요. 그래서 그때 이제 PF 이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하면서 CDS 프리미엄도 높아졌고.
그러면서 이제 이렇게 “문제 있는 회사들 어디 있어?” 하니까 한국전력이었어요. 한국전력이 그때 적자도 심했고, 왜냐하면 그때 유가가 또 엄청 오를 때였잖아요. 2022년에 유가가 100불, 이렇게 넘어가다 보니까 적자가 심해지고 해서 그때 채권 발행을 한전채 발행을 한 30조, 50조원씩 이렇게 발행을 했을 때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그런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이제 다시 금리는 내려오는 부분들이 있었고 유가도 좀 안정화된 거죠. 그래서 그때 당시에 2022년에 한전의 적자가 제 기억에 맞으면 32조원인가, 적자가 아마 나왔을 겁니다.
◇최인= 32조6000억원이요.
◆유창희= 네. 32조 6천억원 정도 적자가 그 1년 동안에만 나왔고, 그 다음에는 적자가 이제 한 몇 조 단위로 줄어들었죠. 줄어들다가, 이제 올해 흑자를 보여주게 되는 거죠.
그래서 올해 만약에 한 5조원 이상의 흑자 전환을 한다라면, 최근 작년 정도 적자 나온 건 다 보전이 가능할 정도의 금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때 32조죠. 그리고 작년에 5조, 올해 5조원이 수익이 나오면 작년 적자는 보존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일단 이렇게 나오게 된 게 결국에는 이제 유가 하락. 그때 32조원 적자 나온 건 유가가 급등했을 때고, 유가가 100달러 넘었을 때였죠.
그리고 지금은 유가가 어찌됐든 70달러대에서 이렇게 완만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유가 하락이 결정적으로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었던 요소고, 또 하나는, 전에는 요금 올리려고 싶어도 못 올렸어요.
◇최인= 이번에 그러면 올린 게 기업용 전기요금을 올린 것 아닌가요?
◆유창희= 네, 이번에는 기업용을 올린 건데.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에도 그렇고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전기요금을 올려서 인상을 했다는 거죠. 그래서 특히 이제 항상 우리가 과거의 전기요금 체계에 대한 불만이라고 하면, 산업용은 싸고 가정용은 비싸고. 그런데 산업용을 많이 올렸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전기요금이 약간 일부 현실화됐다라는 부분들도 흑자를, 영업이익을 개선시킬 수 있었던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실적 지금 좋게 나오면 뭐 하냐. 앞으로 이거 일시적인 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어쨌든 유가가 갑자기 100달러 갈 가능성은 상당히 없다고 보고 있고요. 또 하나는 환율적인 측면에서도 지금 다시 1400원대로 올라온 상황에서 “1450원 갈 수도 있다, 어떻다” 얘기가 나오지만, 결국엔 길게 본다라면 저는 다시 한 1300원 초반으로 떨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금리가 어찌됐든 빠른 속도든 느린 속도든 좀 인하가 된다라는 것이죠. 그러면 그때 채권 발행한 것에 대한 이자 비용이 줄어들 수 있다는 부분들. 그것만 해도 엄청 큰 효과를 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감안한다면 한국전력은 엄청나게 급등은 하기는 힘들겠지만 좀 완만한 상승세, 그리고 항상 과거에 보면 시장이 안 좋을 때 유틸리티가 약간 방어제의 성격을 주지 않았습니까? 특히 트럼프 정책하고 관계가 없는 쪽이기 때문에, 조금은 관심 있게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인= 그럼 한국전력. 지금 목표가 2만5000원 유지, 이렇게 해 주셨는데. 시세 확인을 해볼게요. 3개월로 나와 있네요. 3개월로 봤을 때는 15% 올랐고요. 2만2200원이 어제 종가였습니다. 6개월로 봤을 때 12%, 꾸준히 좀 야금야금 올라간 것 같은데요. 한국전력, 그럼 지금 자리 2만5000원까지 바라본다면 꽤 높은 자리네요.
◆유창희= 네, 3월달에 가격대가 2만5000원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은 그렇게 높은 자리는 아니에요. 2만2000원에서 2만5000원이면 12~13%인데, 이렇게 갈 길이 멀어 보이죠. 이게 차트로 보면 되게 멀어 보이는데, 저는 금방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장이 조금만 안정화된다면 금방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만약에 2만5000원을 간다면 그 이후에는 조금 더 열려 있을 수 있다. 추세가 완벽히 전환되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거기 때문에, 그 이상도 갈 수 있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인= 알겠습니다. 일단은 그럼 2만5000원으로 바라보면서 한국전력 챙겨가 보겠습니다. 세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 볼게요.
세 번째는요, ‘네이버의 선방’ 달려 있는데, 확실히 최근 네이버가 달라졌어요. 또 주가의 흐름이 최근 들어서 좀 어느 정도 올라가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원체 길게 봤을 때는 많이 낮아져 있지만 3분기 실적도 너무 좋았습니다. 네이버 세 가지 포인트 열어보도록 할게요.
3분기 실적은 좋았으나 사실상 요지부동. AI(인공지능) 서비스 성장 부재는 걸림돌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최근 쌍끌이 매수세 보여주고 있어서요. 네이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올라갈까요?
◆유창희= 분위기는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참 이게 네이버가 이번에만 실적 좋게 나온 건 아니에요. 2분기 때도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실적 발표했고. 1분기도 상당히 좋은 실적을 발표했어요. 계속해서 좋은 실적 나와주고 있고, 예상치를 항상 상위하는 모습이었어요. 영업이익률도 작년 15%에서 지금 20%까지 높아진 거면 엄청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주가는 사실은 보통 이런 정도의 실적이 나오면 최소, 어제도 한국전력이 그렇게 안 좋다가도 갑자기 6~7% 확 오르듯이 올라줘야 되는데, 실적 발표하는 날 올랐다가 오히려 음봉 맞으면서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회복을 했는데, 이렇게 좋은 실적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뜨뜻미지근한 이유는, 결국에는 성장 모멘텀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약간 지금 실적이 쥐어짜는 듯한 느낌?
◇최인= 쥐어 짠 듯한 느낌이요.
◆유창희= 그런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는 거죠. 무슨 말이냐면, 원래 잘하고 있었던 것들, 광고 매출, 그리고 쇼핑, 이커머스 쪽, 또 이커머스 쪽은 우리가 위메프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이거 큰 규모는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약간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는 부분들. 오히려 이제 안전한 업체를 선택을 해서 이커머스 시장이 재편될 수 있다는 부분들이 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일부 효과가 좀 있었다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었던 AI 관련돼서는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이 보여주고 있고, 또 웹툰 관련해서도 최근에 보면 이용자가 약간 줄어들고 있는 정체 현상을 띠고 있는 부분들이 좀 있다 보니까, 뭔가 네이버 하면 예전에는 네이버 카카오를 성장 사업으로 우리가 얘기를 했지만 지금은 그게 아닌 느낌이 나오다 보니까, 주가가 못 움직이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비슷한 논리로 따진다면 현대차·기아가 실적이 상당히 좋게 나와도 주가가 못 가는 거랑 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네이버가 계속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 이번엔 믿어달라” 이런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하고 기관들은 저가에 매수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는 인식이 달라진 부분들이 좀 있어서, 이게 엄청나게 가파르게 오른다는 말은 못하지만 조금은 더 시장 수익률 대비해서 좀 좋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네이버가 최근에 계속 발표하는 것들이 뭐냐 하면, 주주환원 정책이거든요. 많은 현금을 자사주 소각이라든지 배당으로 쓰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어떤 밸류업에 대한 기대감을 감안한다면 조금은 상승이 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인= 지금 자리, 원체 많이 낮아져 있다 보니, 그리고 참 소외를 많이 받았잖아요. 네이버가 어느정도의 반등은 나올 거라고 봐주셨는데, 그럼 목표주가 어디가 괜찮을지 차트 열고 확인을 해 볼게요.
네이버, 실적은 좋았으나 주가는 그렇게 큰 폭의 상승은 보이지 않았는데, 3개월로 봤을 때는 15% 넘게 올랐거든요. 그럼 목표주가 어디로 보세요?
◆유창희= 일단 저는 한 20만원 정도.
◇최인= 20만원이요.
◆유창희= 20만원까지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그래봤자 10%입니다. 아주 높게 잡지는 못하고 있는데, 일단은 지금 바닥을 다지는 구간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보시면 직전 5월 고점대를 돌파시키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돌파가 되면 그 다음에 이제 3월 고점대가 20만원이기 때문에 저 정도까지는 충분히 연말까지는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인= 네이버는 일단은 목표가 20만원으로 설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자리에서 한 10% 정도 바라보시면 되겠네요. 이렇게 세 가지 질문들 오늘도 챙겨봤고요. 여기서 질문들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오로라투자자문 유창희 본부장 함께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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