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박세현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금융소비자들의 금융 투자 세제 관련 이해를 높이고 절세를 돕고자 2024년 개정판 '금융투자 절세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롤링 박세현 기자] 올해 개정판에서는 해외주식 투자에 따른 양도소득세 절세방법을 비롯해 청년 소득공제 장기펀드와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들의 경제적 도약을 위한 필수 금융상품, 연금계좌의 절세효과 및 국민계좌로 거듭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효과적 활용방법 등 최근 투자자 관심이 높은 금융투자 관련 세제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올해 꼭 기억해야 할 금융관련 개정 세법 내용과 비과세 및 분리과세 활용 정리표 등을 상세하게 수록하고 있다.
조정민 투교협 사무국장은 "절세 가이드북은 복잡하고 수시로 바뀌는 금융투자 관련 세제를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투교협이 매년 발간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판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와 절세를 보다 잘 이해하고 실질 수익률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교협은 합리적 투자문화 조성 및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 등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투자자교육기관이다.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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