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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1일까지 커피 리브레와 손잡고 강남에 팝업 매장인 '데일리 링크드 커피’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황재희 기자] 강남역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틈byU+)'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커피와 고객을 연결한다는 콘셉트로 열흘간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고품질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페셜커피로 알려진 커피 리브레와 협업하게 됐다.
전시 기간 동안 고객은 틈byU+에서 커피 리브레의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원두 종류는 싱글오리진 3종으로 최대 2종까지 가능하다.
시음 후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준비된 그라인더를 활용해 볶아진 원두를 갈고, 여과지를 활용해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며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틈byU+ 1층에서는 원두, 그라인더, 드립백 등 바리스타가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 재료는 물론 텀블러, 머그 등 관련 물품도 구매 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직영점 매장을 리뉴얼한 일상의틈 매장 4곳에서 커피 리브레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일상의틈 강남점∙분당점은 15일부터, 일상의틈 잠실점∙일산점은 22일부터 커피 리브레 원두를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커피 리브레 음료교환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고객들을 위해 이같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 아이템들을 발굴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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