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Undefined variable $isSuccessStatus in /var/www/html/uzcms/sz-slfb.com/incs/data.php on line 1500 DealSite경제슬롯무료게임
안내
슬롯무료게임
슬롯무료게임
슬롯무료게임
뉴스
Site Map
딜사이트 in 월가
매주 월~금 07:00
출발! 딜사이트
매주 월~금 08:00
머니 마스터
매주 월~금 10:00
애프터 월가
매주 월~금 12:00
기간 설정
딜슬롯무료게임S App 출시
'질주'하는 네이버…매출 신기록 또 갈아치웠다
황재희 기자
2024.02.02 16:48:31
작년 매출 9.6조·영업익 1.5조 달성
"역대최대" 커머스· 콘텐츠 성장
AI B2B ·B2C에 접목…플랫폼 고도화
주주환원 강화…배당 91% 확대키로
슬롯무료게임 2023년 4분기와 연간 실적. /사진=슬롯무료게임
네이버 2023년 4분기와 연간 실적. /사진=네이버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가 지난해 연 매출 9조원 돌파와 함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무료게임 황재희 기자] 연간 매출액은 9조6706억원, 영업이익은 1조488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7.6%, 14.1% 증가한 수치다. 연간 조정 에비타(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8.4% 증가한 2조1338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크게 높아졌다.


전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커머스·콘텐츠 부문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서치플랫폼'도 안정적인 실적으로 매출을 뒷받침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생성형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고 각 사업에 접목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고도화중이다. 최근에는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체질 개선에도 나섰다.

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수연 네이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견조한 매출 성장률을 만들어내고 신중한 비용 집행으로 수익성을 강화했다"라며"올해도 우호적이지는 않지만 AI 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 커머스 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콘텐츠로 이용자 체류시간 증대와 경험을 향상 시키며 수익성 확대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4분기 영업익 4000억원 돌파…역대 최대


31일 네이버가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2조5370억원, 영업이익 40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고 전분기와 비교해선 3.8%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전분기 대비 6.7% 증가했다.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와 유사했다. 앞서 에프앤가이드는 네이버가 지난 4분기 매출 2조5682억원, 영업이익 3963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망치보다 다소 낮았지만 영업이익은 4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네이버의 분기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넘은 건 최초다.


같은 기간 조정 에비타도 웹툰 사업 흑자 전환과 북미 소비자간거래(C2C)플랫폼 포시마크 이익 확대에 힘입어 2조53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2% 늘고 전 분기 대비로도 5.3% 증가했다.


각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사업이 4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서치플랫폼은 9283억원, 커머스는 66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콘텐츠 4663억원, 핀테크 3560억원, 클라우드 1259억원 순으로 매출을 내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하이퍼클로바X 기반 서비스 라인업./사진=슬롯무료게임.
하이퍼클로바X 기반 서비스 라인업./사진=네이버.

각 사업에 접목되는 AI…경쟁력 강화


네이버 사업에서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서치플랫폼은 지난해와 유사한 매출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4분기 9283억원의 매출을 내며 전년 동기 대비 1.3%, 전분기 대비 3.3% 증가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생성형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PC 통합검색에 적용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으며 올해 모바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커머스 사업도 지난 4분기 존재감이 커졌다. 전 분기와 비교해선 2.0%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35.7% 늘어나며 66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포시마크 편입 효과와 함께 크림의 수수료율 인상, 스마트스토어 전체 거래액 상승세가 실적에 기여했다. 4분기 커머스 전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12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핀테크 사업의 경우 외부결제액과 오프라인 결제액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1.3%, 전분기 대비 4.5% 늘어난 356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4분기 전체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9%, 전분기 대비 7.0% 성장한 1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4분기는 웹툰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전년 동기 대비 6.6%, 전분기 대비 7.2% 증가한 4663억원의 매출을 냈다. 대형 웹툰 흥행작과 관련 지식재산권(IP) 확대, AI 기반 개인화 콘텐츠 추천 등 플랫폼 고도화로 이용자 활동성이 증가하며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이 444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9.3% 성장한 수치다.


기업간거래(B2B)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클라우드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전분기 대비 1.8% 성장한 125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유료 클라우드 첫 고객을 수주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향후 실적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적극적 주주환원…배당 강화


네이버는 지난 4분기 연말 성과급 등 인건비와 데이터센터 각 세종 등 인프라 비용이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분기 영업이익에 이어 연간 영업익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컨콜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 순이익이 46% 증가해 9884억원을 달성했다"며 "올해 AI 모델 장비 투자는 이어가겠지만 인프라 투자 비용은 매출 대비 7%로 지난해와 유사하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네이버는 주주환원 계획도 밝혔다. 김 CFO는 "올해 현금 배당 규모는 2022년 사업연도 배당 대비 91% 커졌다"라며 "유동성, 부채비율 따라 유연하게 관리해 정기 주총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배당 규모 확인 후, 주총 의결권과 배당 절차도 개선해 주주환원 예측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189억8486만원이다. 네이버는 보통주 1주당 79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무료게임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슬롯무료게임플러스 안내-2

ON AIR나 혼자 쩜상 2부

딜슬롯무료게임플러스 B2C 구독
Issue Todaymore
딜슬롯무료게임플러스 B2C 구독
딜사이트S 베스트 전문가
딜사이트S 이벤트
인기 VOD
인기 V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