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연금펀드(TDF) ‘신한마음편한TDF2025’에 2025년 빈티지(투자자의 예상 은퇴시점) 상품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고 2일 밝혔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최태호 기자] 신한마음편한TDF2025에는 지난해 82억원이 순유입, 동일 빈티지 TDF 13개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올해에도 지난 한달간 23억원이 순유입됐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신한마음편한TDF2025의 1년 수익률은 8.71%로 동일 빈티지 업계 평균 1년 수익률보다 0.64%p 높았다.
TDF는 만기가 없어 빈티지가 지나도 계속 운용된다. 신한마음편한TDF2025는 2025년 이후 현재 70% 수준인 채권 비중을 80%로 늘릴 계획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금리인상이 마무리 되면 채권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대체자산 또는 인컴형 ETF 등에 투자해 추가 수익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2022년 급격한 금리 상승에 많은 채권 투자 상품이 손실을 봤음에도 해당 TDF는 2년간 수익률이 플러스였다”며 “위탁사에 운용을 맡기지 않는 자유도 높은 운용으로 향후 더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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