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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IPO 대어 덕에.. "주관실적 1위 오를까"
박민석 기자
2023.09.19 15:47:00
상반기 IPO주관 실적 2444억원으로 3위..한투·NH에 밀려
4분기 두산로보·서울보증보험 등 조단위 'IPO대어' 주관맡아
예심 중인 에코머티리얼즈도 IPO 주관...실적 역전 기대감 ↑
서울 을지로 클래식 슬롯머신 무료게임증권 본사. 사진. 클래식 슬롯머신 무료게임증권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증권 본사. 사진. 미래에셋증권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두산로보틱스, 서울보증보험 등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들의 청약이 줄줄이 예정된 가운데 이들의 대표 주관사를 맡은 미래에셋증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 상반기 IPO 실적 3위에 머물렀지만 IPO 대어들의 상장을 주관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박민석 기자]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미래에셋증권이 IPO를 주관하는 기업 가운데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밀리의서재, 신성에스티, 퓨릿, 두산로보틱스, 서울보증보험 등 총 5곳이다.


앞서 밀리의서재는 지난 7일부터 5영업일 간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총 공모액은 345억 원(150만 주)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총 1866억원이다. 이달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차전지 전장부품 전문 기업 신성에스티은 다음 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신성에스티는 빅딜로 불리는 두산로보틱스의 공모일을 피해 당초보다 상장 일정을 한 차례 미뤘다. 이에 오는 22일~10월 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10월 10~11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총 공모 주식은 200만주다. 희망공모밴드는 2만2000~2만5000원이고 예상 시총액은 1990억~2261억원이다.

반도체 소재업체인 퓨릿은 다음 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전망이다. 현재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 중이고, 다음달 2~4일에 일반 청약을 받는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8800원~1만700원이고, 예상 시가총액은 1477억~1796억 원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기업은 두산로보틱스와 서울보증보험이다. 2조원대 몸값이 예상되며 IPO 대어로 꼽히는 두산의 협동 로봇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는 이달 21~22일 일반청약을 거쳐 다음 달 5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다. 두산로보틱스가 희망하는 가격 상단인 2만6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할 경우 시가총액은 1조6953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년 만의 대형 공기업 IPO(기업공개)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보증보험도 지난 12일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시장에서는 서울보증보험의 기업가치가 최대 3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중소형주 IPO에도 꾸준히 참여했던 경험과 신뢰가 쌓인 것이 하반기 대형 IPO까지 주관하게 된 원동력"이라며 "남은 IPO도 문제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 4분기 두산로보틱스 등 대형 IPO 주관실적 1위 등극할까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상반기에 스튜디오미르, 한주라이트메탈, LB인베스트먼트, 에스바이오메딕스, 모니터랩, 트루엔 등 공모금액 100억~300억원의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상장을 주관했다.


중소형주 중심으로 IPO주관에 나서면서 상반기 실적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실제 올해 상반기 IPO 주관 실적 1위는 한국투자증권으로 공모총액 4080억원(10건)을 기록했다. 이어 2위는 2805억원(4건)을 기록한 NH투자증권이 차지했고 미래에셋증권은 2444억원(8건)으로 3위에 머물렀다.


업계에서는 상반기와 달리 대형 IPO 주관 일정이 몰린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IPO주관실적 1위로 등극할 수 있다고 점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이 대표 IPO 주관사로 나선 2차 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연내 상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전경. /사진=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전경. /사진=에코프로 제공

기업가치가 약 3조∼5조원으로 추정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4월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했으나, 주가 과열 논란과 불공정거래 혐의로 구속된 오너의 불확실성으로 심사가 지연됐다. 하지만 최근 구속된 오너의 실형이 확정돼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최근 에코프로그룹주가 고점을 지나 조정을 받으면서 과열 가능성도 줄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상반기에 소형주 중심으로 IPO가 진행돼 증권사 간 주관 실적 격차가 크지 않아 4분기 실적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며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예정된 대형IPO 이외에도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예심 통과 가능성도 높아져 유력한 IPO주관 실적 1위 후보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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