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 대외슬롯머신 무료게임 종류은행장, 투르크멘화학공사 회장 등 슬롯머신 무료게임 종류사절단이 지난 17일 오후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해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을 각각 면담했다고 19일 밝혔다.
[딜사이트슬롯머신 무료게임 종류TV 권해솜 기자] 투르크메니스탄 슬롯머신 무료게임 종류사절단에는 아르카닥 신도시 개발사업을 지휘하는 데리야겔디 위원장도 포함됐다. 아르카닥 신도시는 2019년 착공해 지난 6월 1단계 사업을 마쳤고, 대우건설은 2026년 준공 예정인 2차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아르카닥 신도시는 수도 아쉬하바트 남서쪽 30㎞ 떨어진 곳으로 1002만㎡ 규모에 약 6만4000명이 거주할 계획으로 조성하는 스마트 신도시다. 총투자비 약 50억 달러(약 6조4000억원)가 투입된 투르크메니스탄의 역점 건설 사업이다.
정 회장은 특히 이번이 투르크 슬롯머신 무료게임 종류인들과 두 번째 만남이다. 대우건설 취임 바로 전인 5월 투르크메니스탄에 방문해 대우건설이 추진하는 비료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한 바 있다.
정 회장은 “두 달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대우가 적극 나서고 있는 두 개의 비료 플랜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EPC(설계, 구매, 건설 한 회사가 담당) 계약 체결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는 “대우건설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상호 협력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방한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진 면담에서 백 사장은 “이번 방한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 대우건설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원하며, 양국 간 교류 확대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우건설은 올해 9~10월경 투르크메니스탄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와 가까이 의견을 나누고 신속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투르크메니스탄 슬롯머신 무료게임 종류사절단이 방한한 이유 중 하나가 지난해 대우와 체결한 MOU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협력을 강화할 목적”이라며 “이번 슬롯머신 무료게임 종류사절단 방문이 대우건설의 높은 기술력을 알리고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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