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데일리임팩트 이형훈 호남 취재본부장 ]

[이형훈 호남 취재본부장] 제1052회 로또 1등 당첨자 11명 당첨 사례가 나왔다. 이중 광주 한복권 판매점에서 로또 1등이 3게임 나왔다. 3게임 모두 수동이었다. 이는 1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제1052회 로또 1등 당첨자는 11명이다. 1등 한 게임당 당첨금은 23억4168만원이다.
1등 11게임 가운데 5게임은 자동, 5게임은 수동, 1게임은 반자동이었다.
이 중 수동 3게임은 광주 광산구 첨단중앙로의 한 복권판매소에서 나왔다. 만약 동일인 같은 번호로 3장을 구매했을 경우 총당첨금은 70억2504만원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광주에서만 1등이 4게임 나왔다. 광주 서구 상무대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도 로또 1등이 나왔다. 30% 이상이 광주에서 나왔다.
광주 첨단지구, 복권 판매점 정부일사장은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당첨자는 수동으로 같은 동일인인 가능성이 크다. 지금 까지 1등 2번 나왔는데 아주 오랜전 이었다. 2등만 가혹 나오다가 이렇게 1등이 3개가 한번에 나왔다”. “경기가 좋지 않아 복권판매량도 조금 줄어들고 있었는데, 어제부터 2배이상 판매되고 있다. 좋은일이 일어난 것 같다. 모두들 행복한 2023년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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