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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집결의 바람 신서버 사이하' 업데이트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이호정, 최지웅, 이태웅, 최민지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2M이 '집결의 바람: 신서버 사이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저녁 8시부터 신서버 '사이하'에서 리니지2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이하는 에덴, 엘모아덴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리저브 월드로 '가치 회귀' 콘셉트 서버다. 이용자는 과거 플레이 기록과 접속 보상으로 최대 3만 상점 다이아와 희귀 클래스 및 아가시온을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신서버 오픈을 기념한 전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SSR+ 동료 '[럭셔리] 위고' 업데이트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신규 SSR+ 동료 '[럭셔리] 위고'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위고는 원작 웹툰에서 포 비더 군의 전진 부유함 '빅토르'의 함장으로 게임에서는 '럭셔리 쉴드'로 생존력을 가지고, 적군에게 명품 표식을 주어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황 속성 암살자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SSR 동료 '[해방된 욕망] 다비드'를 비롯해 이벤트 스토리, 신규 PvP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 아레나' 등도 선보인다.
◆소울 스트라이크, 동료 5인 편성 확대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동료 편성 규모를 기존 4인에서 5인으로 확대해 다양한 조합으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별자리 콘텐츠에 5번째 별자리 '사자자리'를 추가했고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일즈런너, 2025 변신 캠페인 업데이트
블로믹스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가 오는 8월 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위한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상반기 동안 총 네 번의 변신을 선보일 '2025 변신 캠페인'의 첫 번째 변신과 함께 신규 아이템, 레트로 이벤트 등을 공개했다. 이재준 테일즈런너 PD는 "이번 2025 변신 캠페인은 테일즈런너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올해 스무 살이 되는 테일즈런너의 변화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발할라 서바이벌, 화이트데이 이벤트 실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용자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이용자는 로그인 보상과 몬스터 처치 등 특정 임무를 수행해 사탕을 모을 수 있다. 모은 사탕을 사용해 '카드 뒤집기'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희귀 무기 소환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공식 라운지와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에서 '보람찬 하루!'와 '제일 좋아하는 영웅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로한2, 오는 19일 대만·홍콩 지역 글로벌 서비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MMORPG '로한2'가 오는 19일 대만 현지 시각 오후 2시를 기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로한2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작 공략의 첫 순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을 시작을 알리며 지난달 19일부터 현지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현재 대만 지역의 사전 예약자 수는 50만명을 넘어서며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현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이완, 그리고 개발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와 함께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게임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공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틸팅포인트, 1억5000만달러 규모 UA펀드 출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틸팅포인트는 개발자들이 개발 중인 게임과 앱을 확장하고,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1억5000만달러 규모의UA(사용자 확보)펀드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2016년(1200만달러)과2018년(최대1억3000만달러)의 초기 투자 프로그램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하는 대규모 투자 펀드이다.이번 펀드는모바일 게임 개발사 미씨컬 게임즈,조기 교육 게임 선두 기업 비긴,그리고 곧 발표될 빠르게 성장 중인 웹 기반 게임 플랫폼이 초기 수혜자가 될 예정이다. 틸팅포인트의 케빈 세갈라 CEO는 "틸팅포인트는 오랜 업계 경험과 개발자들의 요구 사항,그리고 시장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활용해 이러한 성장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할 수 있었다"며 "이번 펀드 또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목표로,개발자들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몬스터 헌터 나우, 1.5주년 맞이 특별 이벤트
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가 1.5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풍성한 혜택과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이벤트 기간에는 다양한 아종, 희소종 몬스터를 각 지역에서 높은 빈도로 만날 수 있으며 이 중 필드에 등장하는 '푸케푸케 아종', '파오우르무 아종', '리오레이아 아종', '디아블로스 아종', '리오레우스 아종'을 토벌하면 몬스터 추적기로 지정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몬스터 토벌 시 기본 보수 소재 획득량이 1.5배 증가하고, '고룡영격전'에서는 격퇴 시 기본 보수가 2배, 토벌 시 기본 보수 개수가 1.5배로 상향된다.
◆NHN커머스, 10년 연속 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 획득
NHN커머스는 10년 연속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인증을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NHN커머스는 정기적으로 보안 점검을 실시하고 내부 보안 정책을 평가·개선하며 정보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9월 최초로ISMS인증을 취득한 이후 사후·갱신 심사를 거쳐10년 연속 인증을 유지 중이다. NHN커머스 관계자는 "사용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고객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자사 쇼핑몰 제작 솔루션의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OP 스트리머들, 청소년 밥차·포토북 기부 등 이색 사회공헌활동 '눈길'
SOOP은 자사 스트리밍 플랫폼의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재능과 팬덤 커뮤니티 등 강점을 활용해 이색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전직 중화 요리사 출신의 쿡방 전문 스트리머인 ‘일하는용형’은 본인의 재능을 살려 한국사회공헌협회와 함께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매달 넷째 주 월요일에 식사를 지원하는 '청소년 월요밥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가상의 캐릭터로 활동하는 버추얼 스트리머인 '한아밍'과 '마왕루야' 등은 지난해 12월 이틀에 걸쳐 우리 쌀 기부 커머스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했다.
◆네이버, AI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오픈
네이버는 자체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 상품 추천 기술을 탑재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네이버가 개발한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방대한 상품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이용자의 선호도, 과거 구매 이력, 맥락 및 의도 등의 정보와 결합하여 개별 이용자에게 관심이 갈 만한 상품을 우선 추천하고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혜택을 제안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기술 기반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출시로 네이버가 지난 10여 년간 구축해온 쇼핑 생태계는 더욱 확장되고 이용자들의 쇼핑 경험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이 이용자에게는 그 어디에서도 발견하지 못한 쇼핑의 즐거움을 주는 특별하고 소중한 탐험의 장소가 되고, 판매자에게는 AI라는 강력한 비즈니스 수단을 지원해 더 큰 성장의 기회의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 불법 웹툰 유통 사이트 운영자 엄벌 탄원서 제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자사를 포함해 웹툰불법대응협의체 소속 7개사가 지난 5일부터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 오케이툰 운영자에 대해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오는 20일 대전지방법원에서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 오케이툰 운영자에 대한 1심 3차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협회는 "자체적으로 피해 규모를 계산한 결과 오케이툰이 웹툰 콘텐츠 업계에 끼친 금전적 피해는 최대 494억원 가량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저작권자들의 피해가 조금이나마 치유되고 나아가 K콘텐츠 불법 유통에 경종을 울릴 수 있도록 본 사건의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간절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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