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잭팟 당첨황유하 인턴기자] 금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금 현물에 투자하는 ETF에도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 현물 ETF인 ‘Global X Physical Gold(GOLD AU)’가 순자산 25억달러(3조6300억원)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Global X Physical Gold’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호주 ETF 운용 자회사인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가 운용 중인 금 현물 ETF다.
‘Global X Physical Gold’는 호주는 물론 전세계 ETF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Global X는 기존의 금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ETF시장으로의 확대에 성공했다. 과거 금은 운반 및 보관 비용 등의 문제로 유동성이 제한된 투자 품목이었으나 Global X가 증권화에 성공해 매매가 용이해졌다.
미래에셋은 ‘Global X Physical Gold’ 뿐만 아니라 글로벌 ETF 시장에서 다양한 금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한 금 투자 ETF(‘Global X Gold Yield’)부터 금 채굴업체 투자 ETF에 이르기까지 미국, 캐나다, 인도 등 전 세계에서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김영환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대표는 “최근 미중 관세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은 기축통화인 달러와 함께 전략 자산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며"세계에서 다양한 금 투자 ETF를 운용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경제슬롯머신 무료게임 잭팟 당첨 무단전재 배포금지
